얼굴을 고친다고 그 사람이 타고난
환경이나 관상 또는 운명을 전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대부분의 관상가들도 수술로 관상을
바꾸거나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는 유명한 역술인에 의하면
운명과 팔자는 똑 같은 것 같지만 다르다고 합니다.
운명은 말 그대로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 것이 운명이고, 팔자는 본인의
의지나 생각,믿음,종교 또는 좋은 인간관계
등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운명은 팔자를 이야기 하며,
팔자는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이
아닌 개개인의 노력 등에 의해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의 폭은 개개인의 여건, 부모형제, 자연환경
등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략
10~30% 정도 됩니다.
관상성형은 뜨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 생긴 외모보다는 호감을 주면서도
'운'이 따르는 인상을 선호하는 새로운 트랜드
때문 입니다.
국내에 관상성형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5,6년 전입니다. 한국인의 얼굴 골격은
광대뼈와 턱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서양인에
맞춘 황금률을 그대로 따르다가는 음양오행의
조화를 그르칠 수 있다는 생각이 바탕입니다.
얼굴의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얼굴의 음양오행을 살펴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 관상성형의
목적"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관상성형은 외모를 변화시켜
운명까지 바꾸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관상성형이 새벽에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처럼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볼 수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
얻게 되는 영어공부와 달리 성형수술은 그
결과를 전문의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므로
수술 여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